류태환 셰프와 일주일을

맛의 관점에서 멋을 이야기하다
셰프 류태환의 노르웨이 맛보기

요리의 가장 중요한 재료 중 하나가 사람 사는 냄새라고 생각하는 셰프 류태환. 그가 노르웨이 여행을 하며 느낀, ‘맛’의 관점을 통해 깨닫게 된 삶의 진정한 ‘멋’에 관한 이야기이다.

20대 청춘을 해외에서 요리사 수업을 하며 보낸 셰프 류태환. 그는 사랑의 결핍을 요리를 통해 메우고자 노력한다. 오랜 시간 떨어져 지낸 아버지를 생각하며 요리를 만들고, 요리사의 길을 걷는데 도움을 준 고마운 이들을 생각하며 그들을 행복하게 해줄 레시피를 개발한다. 그는 맛을 통해 멋을 실천하고, 요리를 통해 궁극적으로 행복을 실현하고자 하는 멋과 맛을 아는 셰프다.

류태환 셰프는 요리를 통해 노르웨이와 인연을 맺은 후 노르웨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요리의 의미를 되새긴다. 그는 요리의 바탕에 깔린 애정을 생각하며 행복의 메시지를 발견한다. 그는 노르웨이를 여행하며 요리사가 되기 위해 걸어온 고통의 길을 되새기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노르웨이를 제2의 고향으로 인식하게 된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

그는 말한다.
“요리는 받을 때보다 줄 때 더 기쁜 마음이 든다”고.
그가 말하는 요리의 기쁨은 사랑의 기쁨과도 다르지 않다.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요리, 그것은 셰프가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는 그는 말 그대로 진국 같은 사람이다.

류태환 셰프는 이 책에서 노르웨이라는 공간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관계를 요리하듯 풀어내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맛’의 관점에서 ‘멋’을 얘기한다.

류태환

부산 충렬고등학교 졸업.
도쿄 服部栄養専門学校 졸업.
런던 Le Cordon Bleu 졸업.

류니끄, 노멀바이류니끄, 루프탑바이류니끄 운영 중.
NSC(Norwegian Seafood Council) 자문위원 및 앰배서더 셰프.

웹툰 미슐랭 스타 요리 감수.
저서 『류태환 셰프의 레시피』 (서울문화사)

 

<목차>

작가의 말 

첫 번째 맛보기: 내 인생의 애피타이저

두 번째 맛보기: 노르웨이식 요리의 발견

세 번째 맛보기: 호닝스버그에서 저녁을 

네 번째 맛보기: 노르웨이안 푸드 스타일

다섯 번째 맛보기: 무채색 항구 도시 올레순

여섯 번째 맛보기: 요리사의 추억, 스타방에르 

일곱 번째 맛보기: 오슬로에서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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